76위 김시우 버디쇼 “세계 1위도 꿇어”

세계랭킹 76위 김시우(27)가 인터내셔널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김시우는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홀로클럽(파71)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에서 카메런 데이비스(호주·66위)와 짝을 이뤄 미국 대표 스코트 셰플러(1위)-샘 번스(12위) 조와 포섬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2홀 차로 승리였다.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과 미국 팀이 맞붙는 대항전이다. 이날은 공 하나를 두 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5경기를 치렀다. 나머지 4경기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이 전부 무릎을 꿇었다.김시우-데이비스 조도 14번홀(파3)까지는 2홀 차로 끌려갔지만 마지막 4홀(15~18홀)을 연속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김시우가 16번(파5), 17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김시우는 “상대 팀에 세계 1위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 했다. 이건 (나와 셰플러의) 1대 1경기가 아니라


–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923/115604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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