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직격탄…물에 잠긴 스틸야드 “구단 직원도 접근 자체가 불가능”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방을 강타하면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홈구장 스틸야드도 직격탄을 입었다. 6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포항에는 누적 강수량 378.7㎜의 폭우가 내렸다. 최대 풍속 38.3m로 기록될 만큼 강한 바람도 불었다. 주민 7명이 실종됐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뒤따랐다. 포항을 덮친 ‘힌남노’는 스틸야드도 할퀴고 지나갔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포스코 공단 자체가 통째로 물에 잠겼다. 6일 오후 구단 직원들이 상황을 체크하려고 진입하려했으나 길이 모두 침수돼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전화로 공유된 바로는 (스틸야드의) 전기실과 기계실이 모두 침수된 상황이다. 그라운드도 물에 잠겼다”고 설명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클럽하우스와 구단 사무국은 무사하다. 현재 포항 선수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9


–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906/115339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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