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車 침수피해 속출…피해액 550억원 육박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태풍 ‘힌남노’로 보험사에 접수된 차랑 침수 추정손해액이 550억원을 육박했다.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은 6700여 건에 달하는데, 피해는 포항 등 경남 지역에 대부분 집중됐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호우가 시작된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 등 대형 4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5748건으로 추정손해액은 464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전체 보험사 12곳을 기준으로 하면 6762건, 546억3200만원이다.

다만 이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에 비해선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다. 기상청은 전반적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보보다 적었던 이유는 태풍이 약했기 때문이 아니라 사전 대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07_000200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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