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뮤직 온 더 하버프론트’…조수미가 빛낸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에서 세계적인 야경과 연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행사가 열린다.

19일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18~20일 빅토리아하버 야외무대에서 ‘뮤직 온 더 하버프론트-HKGNA 뮤직페스티벌 2022’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4시에는 시네매직 이벤트로 홍콩 영화 ‘아니타’가 상영된다. ‘오프닝 콘서트’의 막이 오르는 것은 오후 7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홍콩 칸토팝 스타 켕투가 무대를 꾸민다. HKGNA 국제 콩쿠르 대상 수상자 피아니스트 장위에도 무대에 오른다.

19일에는 프랑스 영화 ‘Up to His Ears’ 상영에 이어 ‘차세대를 위한 음악 ‘콘서트가 펼쳐진다. 클래식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이구데스만과 주’, 칸토팝 스타 ‘픽셀’, HKGNA 국제 콩쿠르 출신 피아니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교구소년학교, 홍콩국제학교, 중국국제학교, 한국국제학교와 가온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미래의 연주자로서 실력을 겨룬다. 이후 한국 영화 ‘우리 최고의 순간(In Our Prime)’ 상영과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홍콩관광청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홍콩 칸토팝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서구룡문화지구의 뮤지엄을 방문해 전시까지 관람한다면 더욱 즐거운 홍콩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1118_0002092267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