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횡재세’ 재압박…역대급 실적 정유업계 ‘반발’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야당이 최근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국내 정유사들에게 ‘횡재세(초과이윤세·Windfall tax)’를 거론하며 기금 출연 등 고유가 고통분담을 압박하자 정유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4일 정치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은 지난 1일 국회에서 ‘고유가 국민고통 분담을 위한 정유업계 간담회’를 갖고 정유 4사 임직원들을 만났다. 업계에서는 에쓰오일 김평길 전무, GS칼텍스 김창수 전무,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전무, SK에너지 구창용 부사장과 정동창 대한석유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유업계가 막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역대 상황과 비교하면 올해 이 상황은 특별히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안다”며 고통분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803_000196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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