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당국이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또 네이버페이 이용자의 선불충전금을 하나은행 제휴 계좌에 보관하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제휴 계좌에서 자동으로 선불충전이 이뤄지는 ‘페이머니 통장 서비스’도 지정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에서 1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224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1건의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신용카드사의 타 신용카드사 카드상품 추천 서비스(신한카드·KB국민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뮤직카우-키움증권·하나은행)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IBK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SK증권·현대차증권·상상인증권) ▲페이머니 통장 서비스(네이버파이낸셜-하나은행) 등이다.

이 가운데 뮤직카우와 키움증권, 하나은행이 내놓는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은 음악 저작권을 신탁을 활용해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유통하는 서비스다. 원 저작자로부터 음악 저작권을 양도받은 저작권매입법인이 신탁회사와 저작재산권 관리신탁계약을 체결해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하고, 투자자는 유동화된 수익증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를 위해 금융위는 자본시장법상 인·허가 규정, 신탁 수익증권 발행 규정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07_000200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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