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육상계에 희망 심어준 것 같아 뿌듯”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자신의 활약으로 한국 육상계가 희망을 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우상혁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육상연맹 주최 세계육상선수권 포상금 수여식 겸 다이아몬드리그 출정식에서 “내가 다이아몬드리그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서 ‘한국 육상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육상 선후배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5월 14일 도하(카타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3으로 정상에 오른 우상혁은 지난달 19일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은메달 포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우상혁은 “한국 육상인으로서 기분이 좋다. 나를 보면서 한국 육상 선후배들이 더 힘을 내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도 도전한다.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적인 선수들만 참가해 벌이는 대회로 파이널은 ‘왕중왕전’ 성격의 마지막 대회다.


–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803/11479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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