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이상보 등장에 박미선 눈물 왜?(종합)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상보(이보현)를 향한 애정어린 타박을 한다.

오는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첫 회 사연자로 이상보가 살롱을 방문한다. 그의 사연을 듣고 박미선은 고개를 떨구며 “잘 살았어야지”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상보는 2006년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지난 9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마약을 투약한 채 서울 강남구 일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았다. 마약류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이상보는 우울증 약에 소량의 향정신성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부인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소변과 모발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가족사 등 개인적 이유로 우울증 약을 복용한 것인데 확인 없이 한동안 ‘마약 배우’라는 오명을 쓰고 살아야 했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판결이 나기전 실명을 공개해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이 끊겨 이상보가 경기도 가평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며 청소하는 모습이 방소에서 그려지기도 했다. 때아닌 오보로 마음 고생을 했을 이상보가 언니들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놨을지 관심을 끈다.

‘고민커트살롱’은 사연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 토크쇼다. MC로 박미선, 방송인 장영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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