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과 에이스 맞대결서 웃은 안우진

키움 선발 투수 안우진(사진)이 SSG 김광현과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시즌 11승(5패)을 거뒀다. 안우진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3-2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선발자원 한현희, 애플러까지 불펜으로 투입하고도 5-7로 역전패했던 키움은 안우진의 호투 덕택에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안우진은 이날 5회 1사 주자 1, 2루를 허용한 것 외에는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최고 시속 157km짜리 빠른 공부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가며 SSG 타자들을 요리했다. 제구도 흔들림이 없었다. 스트라이크(64개) 비율이 볼(32개)의 배였다. 안우진은 시즌 탈삼진 142개를 기록해 NC 루친스키(141개)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안우진은 평균자책점도 2.28로 끌어내려 이 부문 3위가 됐다. 반면 김광현은 6이닝 동안 피안타 5개


–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803/114799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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