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수천만원의 명품 소비, 사라진 효용 가치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저희도 잘 모릅니다 고객님.”

소비자 A씨는 한 명품 브랜드 제품 가격이 곧 인상될 것이란 소식에 직접 백화점 매장을 찾아 문의 했지만, 직원의 대답은 짧고 냉랭했다.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명품 브랜드들이 한 해에도 여러 차례 눈치를 안보고 제품가를 올리고 있지만, 인상 직전까지 소비자들에게 비밀로 부치고 있다. 여타 소비재 브랜드가 정보 제공과 소비자 권리를 위해 인상 소식을 사전에 알리는 것과 사뭇 다른 행보다.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907_000200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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