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마약·불륜 사실무근”…前 시모 주장 반박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구준엽(52)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45·서희원)이 자신이 마약을 했다고 주장한 전(前) 시어머니 장란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장란은 쉬시위안 전 남편 왕샤오페이의 모친이자 사업가다.

쉬시위안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와 제 여동생(서희제)는 마약을 할 수 없다. 저희는 심장이 좋지 않다”고 일축했다.

또 “우리는 일주일에 평균 4일을 일했고 시부모·아이와 함께 살았다. 마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면서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쉬시위안이 현 남편인 구준엽과 재혼하기 전 이미 불륜을 저질렀다고 장란이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왕샤오페이와 결혼을 10년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바람 피울 여력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번 장란의 주장은 쉬시위안이 왕샤오페이의 생활비 지급 문제와 관련 법적 갈등을 겪게 되면서 나왔다. 그는 전날 쉬시위안의 마약·불륜설을 무조건 주장하고 나섰다.

앞서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가 지난해 11월 이혼 합의 당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자신이 구준엽과 재혼한 지난 3월부터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왕샤오페이를 상대로 타이베이 지방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왕샤오페이의 대만 자산 일부를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쉬시위안에게 지급하지 않은 금액은 약 2억원으로 전해졌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2011년 중국 요식업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올해 3월 구준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반 1년가량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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